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서리풀 샘 AI 스마트 스쿨링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독려를 위한 프로모션 '홈런왕이 되어보자'를 4주간 진행했다. 프로모션에서 우수 학습 멘티로 선정된 학생 13명에게는 1등 상금 50만 원을 포함,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서리풀 샘 AI 스마트 스쿨링은 서초구와 아이스크림에듀가 서초구 관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2020년 초부터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결합형 교육 시스템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그간 서리풀 샘 AI 스마트 스쿨링을 통해 9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42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이벤트 시상을 하며 학습을 독려·관리해 온 결과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구 관계자도 "앞으로도 구내 아동·청소년들의 공평한 출발과 진로·진학을 위해 노력하고 지금과 같이 좋은 솔루션을 찾아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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