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유플러스, 장기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상담·로밍 서비스도 개선
상태바
LG유플러스, 장기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상담·로밍 서비스도 개선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8.08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모바일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한 이벤트 개최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후선 8월엔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 기간과 결합 회선 수에 따라 선정된 최우수 고객 3만5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홍삼, 와인, 막걸리 등의 명절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또 우수 고객 12만명에게는 할리스 커피쿠폰, 요기요 할인쿠폰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고 일반 등급 이상 장기 고객은 ‘LG생활건강 쿠폰팩’과 CJ더마켓에서 쓸 수 있는 ‘CJ제일제당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장기 고객 대상 상담 서비스도 개선한다. 우선 최우수 고객이 통신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고객센터에 상담을 신청할 경우 전담 상담사가 업무 처리를 돕는다.

또 2023년부터는 해외여행 시 로밍 요금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최우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정기점검을 진행해 필요 시 유심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장기 고객 전원에게는 데이터 2GB 쿠폰과 ‘V컬러링’ 등 유료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험 쿠폰이 지급되며 일반 등급 이상은 장기 고객 특별 행사 초청 및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중 ‘Culture 초청 이벤트’를 열고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예술 공연에 장기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장기 고객에게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기 고객에게 상시 제공되는 서비스 혜택을 강화라고 각종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