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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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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8.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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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61) 여사가 별세했다.

9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 여사는 지난 7일 미국에 있는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서 여사는 그간 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 회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미국으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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