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재해사망과 만기지급금(최초계약)을 주계약으로 하고, 선택특약을 통해 암과 뇌질환, 심장질환 2대 성인병을 집중 보장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암, 뇌, 심장질환 발병시 진단금과 더불어 최대 60개월동안 생활자금을 지급(최초 12개월 확정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년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일반암, 유방암&생식기암, 소액암에 각각 진단금을 지급한다.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특정암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한번 더 지급한다. 일반암 진단 후에는 최대 60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2대 성인병에 대해서는 기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뿐아니라, 뇌경색과 허혈성심장질환(협심증 등)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2대 성인병(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에도 생활자금을 최대 60개월 동안 지급한다.
50% 이상 장해 발생 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암과 2대성인병 생할자금특약의 경우 해당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추가로 납입이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최근 암, 뇌/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생존률과 치료기간 또한 길어지고 있다"며 "진단금과 더불어 치료기간과 이후의 생활비까지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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