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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2분기 매출 11% 줄고 영업이익도 4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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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2분기 매출 11% 줄고 영업이익도 41% 감소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8.10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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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가 10일 2분기 매출액 1496억 원, 영업이익 4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영업이익은 41.1% 각각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28%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도 더블유게임즈는 다양한 콘텐츠 도입으로 안정적 실적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달 소셜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에 카드 콜렉션 콘텐츠 ‘원더 카드(Wonder Cards)’를, 더블다운카지노에는 카드 짝 맞추기 콘텐츠 ‘매치 메이커(Match maker)’를 업데이트했다.

두 게임 모두 메타 콘텐츠 추가 도입 이후 유저의 게임 시간이 증가했고, 더블유카지노와 더블다운카지노의 7월 원화 매출 합계액 역시 2분기 월 평균 대비 약 9% 증대됐다.

신규 사업과 신작 개발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선다. 우선 4분기 중 ‘스피닝 인 스페이스(Spinning in Space)’ 공개 테스트(OBT)를 진행한다.

신규 사업인 스킬 게임은 게임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어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중 론칭될 예정이다. 아이게이밍(i-Gaming) 부문에서는 현재 약 20개의 자체 개발 슬롯 콘텐츠에 대한 추가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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