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마이티 등 6개 차종 자동차 7만582대와 뉴파워트럭 덤프 등 4개 모델 건설기계 7918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에서 제조 불량이 나타났다.
해당 모델들은 ‘얼터네이터’(발전기) 내 전압조정기 제조 불량에 의한 내부 단락으로 전기가 생성되지 않아 계기반 등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고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다.

국토부는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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