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침수차량에 대해 우선적으로 견인 조치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 주차장’을 임대해 임시 보상서비스센터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피해를 겪은 보험가입 고객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방문 고객에게 One-Stop으로 보상처리 진행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피해를 입으신 고객분들의 신속한 보상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동차등록증, 자동차 Key, 신분증을 지참하셔서 방문하시기를 당부한다"며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