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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현장 보상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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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현장 보상서비스 운영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8.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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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 공영주차장에 ‘KB손해보험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마련하고 긴급 현장 보상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설치해 침수차량을 견인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보험처리 관련 안내, 필요서류 발급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차량 사진 촬영 등을 등 통해 현장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자동차 키, 자동차등록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서울대공원 공영주차장에 마련된 ‘KB손해보험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이번 수도권 지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8월10일까지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차량 총 7600여 대, 금액으로는 약 1000억 원의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 고객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재난 지원본부를 설치했다"며 "모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고객들이 소중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으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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