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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 행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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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 행사 지원 나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12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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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 행사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는 국순당 본사와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의 대표 지역 축제다. 2012년 첫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비옥한 땅에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좋은 둔내 토마토를 알려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 관광수요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횡성군 둔내토마토 캐릭터와 국순당 제품
▲횡성군 둔내토마토 캐릭터와 국순당 제품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열렸다. 올해는 각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축제 백미인 대규모 토마토 풀장 등의 이벤트와 더불어 토마토 시식 코너와 토마토 판매장, 홍보관을 마련했다. 토마토 풀장의 경우 축제가 열리는 사흘간 매일 1~2회 진행된다. 

국순당은 지역 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지원에 나서게 됐다. 국순당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행사 알리기는 물론 축제 행사에 백세주와 국순당 쌀막걸리, 국순당 칠성막사 등을 협찬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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