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특별자치시에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일반 공급 청약접수를 받으며 22일 당첨자발표,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일조와 자연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단지 내 가장 많은 세대 수를 선보이는 H2BL 84㎡ A타입(69가구)의 경우 3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에 유리하며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또한 H1BL 84㎡D, E타입 등 다양한 이형타입들을 선보인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최근 금리인상으로 월세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아왔다”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계룡건설 리슈빌만의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선보인다. 주요 타입 가구 내부를 가상현실(VR)영상을 통해 구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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