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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수해 피해지역 복구 위한 성금 10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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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수해 피해지역 복구 위한 성금 10억원 기탁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8.12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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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등 6개사가 참여해 마련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한다. 사고보험금 청구절차 및 서류를 간소화하고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수해, 산불, 지진 등 발생 시 피해 주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등 재난에 버금가는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매번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매년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40억 원을 전달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안에 정착한 ESG경영과 ‘함께 멀리’의 철학이 일류 한화의 이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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