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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임직원들, 집중호우 수해 복구 위한 긴급 구호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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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임직원들, 집중호우 수해 복구 위한 긴급 구호활동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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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중부지방의 신속한 현장 복구를 위해 임직원 긴급 구호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 도로·가옥 침수, 정전 등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SPC그룹 임직원은 지난 12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반포천 범람 방지·복구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등 각종 수해 피해를 방지하고 원활한 복구 작업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 SPC그룹은 차주에도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한 지원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SPC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하천 범람 방지를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있다
▲SPC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하천 범람 방지를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을 위해 SPC삼립 빵 7000여 개와 생수 1만여 개를 긴급 구호 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구호 물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학교,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과 수해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 지원에 사용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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