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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진행...6명 앰버서더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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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진행...6명 앰버서더 캠페인 영상 공개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8.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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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가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빈폴은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의 기본 아이템을 조합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Timeless Casual Wear)’를 추구한다. 특히 옥스포드 및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토대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탠다드룩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빈폴의 ‘제대로 입다’ 캠페인의 슬로건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고스란히 담겼다. 편안함 속에서도 격식을 갖출 수 있고,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고, 옷장 속에서부터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멋있을 수 있는 가치가 이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바다.

빈폴은 패션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컨셉으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민규/전여빈, 작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크리에이터 침착맨 등 엠배서더들과 브이로그 형식의 일상을 세련되게 구성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의식있는 소비자’의 가치를 고려해 진정성, 영향력, 선망성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선별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빈폴은 캠페인의 취지를 살리고자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국 주요 매장에 이동식 전문 스튜디오 ‘Studio B’를 마련, 고객이 빈폴의 대표 에센셜 아이템을 입어보고 인생샷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고객 참여형 행사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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