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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반려동물 전용가방 '마이펫 크로스백'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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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반려동물 전용가방 '마이펫 크로스백' 사전예약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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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반려동물용 가방 '마이펫 크로스백' 굿즈(Goods)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던킨은 지난해 7월 반려용품 커머스 플랫폼 베이컨 박스와 손잡고 반려동물용 원터치 텐트 '원터치 펫하우스'를 선보인 바 있다. 출시 이후 한정판 물량이 모두 소진됐고 SNS상에서 펫팸족들의 제품 후기가 공유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펫팸족은 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온라인상으로 엮인 가족(Family)을 뜻하는 통신은어인 팸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펫 프랜들리(Pet friendly) 제품에 대한 소비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작년에 이어 펫 관련 제품으로 '마이펫 크로스백'을 선보이게 됐다. 펫 프랜들리란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서비스를 뜻한다. 

마이펫 크로스백은 반려동물이 직접 착용하는 펫 가방으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BITE ME)와 협업해 제작됐다. 산책이나 외출 시 필요한 간식이나 물티슈, 배변봉투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던킨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와 협업해 선보이는 마이펫 크로스백
▲던킨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와 협업해 선보이는 마이펫 크로스백
던킨과 바잇미의 시그니처 색상인 주황색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스트랩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약 4~10kg의 소형견부터 중형견까지 맞춤형 착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던킨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 시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 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로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26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마이펫 크로스백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재고 소진 시에는 행사가 자동 종료된다.

이와 함께 던킨은 펫 브랜드 플랫폼 바잇미와의 협업을 기념해 마이펫 크로스백 픽업·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바잇미 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등록 가능하며 결제 금액 3만 원 이상 시 발급일로부터 30일 내 사용 가능하다. 최대 할인 금액은 1만 원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고민한 끝에 펫 가방을 제작하게 됐다. 외출 시 반려동물의 귀여움을 한층 더해주는 마이펫 크로스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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