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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즉석조리 제품 1만2000여 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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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즉석조리 제품 1만2000여 개 지원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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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최근 중부지방에 쏟아진 역대급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현장 구호인력을 위한 즉석조리 제품(레토르트 식품) 1만2000여 개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상하키친 스프 3800여 개와 상하키친 카레 8200여 개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한 서울시를 비롯, 수도권 지역 이재민과 구호현장 인력에게 제공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도착한 매일유업 구호 물품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도착한 매일유업 구호 물품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폭우 피해지역 이재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조속히 수해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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