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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수도권 집중호우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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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수도권 집중호우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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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수도권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과 함께 서울우유 제품 2000개와 생수 2000개, 즉석밥 3600개의 구호물품을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 4개 구청에 각각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윤태영 수도권영업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각 구청에 생필품을 기부하게 됐다. 조속히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과 2020년~2021년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따른 의료진·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성금·물품 지원, 올해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과 우유·음료 4800개 지원 등의 구호활동을 진행해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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