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과 함께 서울우유 제품 2000개와 생수 2000개, 즉석밥 3600개의 구호물품을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 4개 구청에 각각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과 2020년~2021년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따른 의료진·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성금·물품 지원, 올해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과 우유·음료 4800개 지원 등의 구호활동을 진행해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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