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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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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원혜진 기자 hyejinon8@csnews.co.kr
  • 승인 2022.08.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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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뮤지컬 전용 극장 ‘블루스퀘어’에 조성한 ‘신한pLay 뮤지컬 라운지’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는 공연 전 관람객들이 대기하던 40㎡ 남짓의 휴게 공간을 본 공연 전에 연주되는 도입곡인 ‘서곡’이라는 콘셉트 아래 색다른 예술적 경험의 장소로 지난 5월 오픈한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다.

신한카드와 블루스퀘어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공간 전체에 과감하게 적용했으며,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바이록(Viroc) 소재와 벨벳 커튼, 카펫으로 장식했다. 

서곡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관객들은 라운지 중앙의 ‘슈퍼 미러 오브제’에 비춰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무대 위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이런 특성 덕분에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카드 플레이트에서 보여준 창의성 등을 공간으로 확장해 고객에게 인상적인 브랜드 경험을 꾸준히 제공해 온 만큼, 앞으로도 신한카드다운 방식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다양한 공간 디자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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