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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 연내 3000억 원 유상증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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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 연내 3000억 원 유상증자 나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8.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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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이 올해 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캐롯손보는 이사회를 통해 1차 유상증자 1750억 원 규모를 확정 지었고 연내 2차 증자에 나설 계획이다.

1차 유상증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을 유치했으며 기존 주주인 한화손해보험 등도 참여했다.

현재 캐롯손보의 지분은 한화손보 50.6%, 어펄마캐피탈 9.2%, SK텔레콤 7.8%, 티맵모빌리티 3.9%만큼 보유하게 됐다.

캐롯손보 측은 "연내 2차 증자는 어펄마캐피탈이 조성 중인 공동투자 펀드와 신규 잠재 투자자 및 기존 주주 추가 출자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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