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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프트쇼'서 경기도 '착착착' 브랜드 흥행...신규회원 400명 모으고 1000만원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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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프트쇼'서 경기도 '착착착' 브랜드 흥행...신규회원 400명 모으고 1000만원 매출 기록
  • 김혜리 기자 hrhr010@csnews.co.kr
  • 승인 2022.08.23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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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창훈)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4회 서울 기프트 쇼’에 부스를 열어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 제품을 소개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약 400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1000만 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이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에는 장애인,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만든 사회적 가치를 지닌 제품을 판매한다. 생필품과 친환경 농수산물 업무 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착착착’ 명절 선물 세트를 전시해 참관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착착착’ 부스에는 약 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판촉물이 모두 소진됐다. 

또한 박람회가 진행된 나흘간 큐알(QR)코드를 통한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의 신규 가입 회원 건수는 약 400명에 달했다. 공동브랜드 기획상품을 비롯한 사회적가치생산품 추석 선물 세트의 매출도 약 1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단순히 물건 판매뿐만 아니라, 착착착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자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주식회사는 ‘착착착’ 브랜드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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