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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남병호·박지우·정완규 3파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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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남병호·박지우·정완규 3파전 돌입
  • 원혜진 기자 hyejinon8@csnews.co.kr
  • 승인 2022.08.23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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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최종 후보로 남병호·박지우·정완규 후보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23일 오후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입후보자 6명 중에서 3명을 줄여 면접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숏리스트 후보로 오른 인물들은 관료, 업계 출신 등 다양하게 분포된 모습이다.
 

▲(왼쪽부터) 남병호·박지우·정완규 후보(가나다순)
▲(왼쪽부터) 남병호·박지우·정완규 후보(가나다순)

남병호 후보는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KT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한국자금중개 전무, KB캐피탈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관료와 업계를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박지우 후보는 KB국민카드 부사장과 KB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한 대표적인 업계 인물이다. 

정완규 후보는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구)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을 역임한 관료 출신 인물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6일 오후 2차 회추위를 열고 최종후보 3인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뒤 투표를 통해 최종 회장후보 1인을 선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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