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갤러리아명품관 2030고객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3% 신장했다. 특히 올해 갤러리아명품관 전체 VIP고객 중 2030 고객 수가 지난해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며 크게 늘었다.
이에 갤러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가을 신상품 할인 △하이주얼리 전시회 △테니스&디저트 팝업 △라이브 방송 등 총 200여개 브랜드에서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 행사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는 행사기간 동안 신상품 선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시즌오프 기간에만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자벨마랑 △로저비비에 △블루마린 등 올 가을·겨울 신상품을 비롯,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들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해양 컨셉의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도 진행한다. 'Exploring the OCEAN'를 테마로 한 △불가리 △그라프 △피아제 △브레게 △위블로 등 총 90억원 상당의 보석·시계를 전시 판매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테니스 팝업도 오픈한다. 해당 팝업에서는 △오트리 △테니스보이클럽 △간트 △윌슨 △럭키마르쉐 등 다양한 브랜드의 테니스 용품과 의류를 9월 15일까지 선보인다. 더불어 디저트 오픈런으로 유명한 성수동 베이커리 전문점 '올로' 팝업도 전개한다.
언택트 행사로 온라인 혜택을 더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지 △산타마리아 노벨라 △MSGM △템퍼 △바버 등 총 14개 브랜드가 행사 기간 중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2030 고객 상위 1만 명을 별도로 선정하고 금액권, 할인권, F&B쿠폰 등 특별 혜택을 증정한다.
한편 갤러리아 백화점은 오는 9월 4일까지 영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영국콘텐츠를 명품관, 광교, 타임월드에서 선보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