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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집중폭우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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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집중폭우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1억 원 기부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25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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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기부를 통한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서식품은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중부지방에 쏟아진 역대급 호우로 다수 이재민이 발생하고 인명·재산 피해가 확대되는 등 상황이 심각함에 따라 동서식품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성금이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2018년부터 재난재해를 대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6월에도 여름철 재난 재해에 대비한 긴급 구호키트 제작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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