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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디오스 오브제컬렉션] LG전자, 가구와 결합한 융복합 가전으로 새로운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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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디오스 오브제컬렉션] LG전자, 가구와 결합한 융복합 가전으로 새로운 경험 제공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8.31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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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의 디오스 오브제컬렉션이 ‘2022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냉장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지난 2018년 기존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를 진화시킨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로 탄생했다. LG 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융복합 가전을 의미하며 가전이 주방, 거실 등 집안 곳곳에서 인테리어의 일부가 되는 공간가전 트렌드를 이끌었다.

LG전자는 특히 LG 오브제컬렉션의 색상을 선정하기 위해 세계적인 색채연구소인 미국 팬톤컬러연구소와 오랫동안 협업했다. 또한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소재인 페닉스 등 다양한 재질을 선정했다. 페닉스는 이탈리아 가구소재업체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가 특수코팅기술을 적용해 만든 소재로, 고급스러운 색감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미세한 생활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소비자는 다양한 재질과 색상 가운데 하나를 냉장고 도어에 적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5월부터 2022년형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신제품 18종을 순차 출시했다. 여기에 작년 4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냉장고에 탑재됐던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 기능을 정수기가 없는 모델에도 탑재했다.

신제품에는 또한 투명하고 탈부착이 가능해 편리하게 식품을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는 ‘신선플러스 트레이’, 오른쪽 상단 도어에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러 글라스 디자인'도 추가했다. 이 도어에는 또한 노크온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돼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기도 하다.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가전 사업전략으로 업가전을 선포했다. 또한 '당신에게 맞춰 계속 더 좋아지는 가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업가전은 출시한 이후 고객의 제품 사용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한다. 그리고 고객의 요구 등을 파악해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기능, 서비스 등을 맞춤형 업그레이드로 제공한다. 마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세 재품을 쓰는 듯한 느낌을 생활가전에서도 구현했다고 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오브제컬렉션은 차별화된 성능과 멋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덕분에 MZ세대부터 X세대까지 모든 세대로부터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차원이 다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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