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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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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오피스텔 분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08.30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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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인 오피스텔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전월세전환율의 상승을 비롯해 월세가격지수 등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

실제 오피스텔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했을 때 적용하는 연 환산 이율인 전월세전환율이 크게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은 올해 1월 5.01%에서 7월 5.15%까지 상승했다.

이처럼 금리의 상승으로 전세 비용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전세 대출의 비싼 이자를 감당하는 대신 월세를 내는 쪽을 선택하면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투자 수요도 더욱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DL이앤씨는 인천시 중구 항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인천시 중구 항동 일원에서 1990년 이후 32년 만에 공급되는 주거단지다.
 

▲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조감도
▲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조감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일원에 지상 39층, 4개 동, 총 592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4베이 판상형 구조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최고층 39층으로 건립돼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일부 호실 제외). 여기에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인 만큼 쾌적한 주거생활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확보했다. 단지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를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속해 있으며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의 출퇴근도 가능하다. 또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주택과 달리 이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3월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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