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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산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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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산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08.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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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열린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지상 49층, 공동주택 13개 동, 2368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8103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단지명을 ‘프레스티아 캐슬’로 제안했다. Prestige와 서금사A구역의 A를 합성해 부산 최고의 입지에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단 하나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의미다.
 

▲ 부산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 부산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롯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롯데건설이 정비사업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금정구를 넘어 부산의 독보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5509억 원을 달성하며 현대건설과 GS건설에 이어 업계 3위를 기록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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