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지상 49층, 공동주택 13개 동, 2368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8103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단지명을 ‘프레스티아 캐슬’로 제안했다. Prestige와 서금사A구역의 A를 합성해 부산 최고의 입지에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단 하나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의미다.

롯데건설은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5509억 원을 달성하며 현대건설과 GS건설에 이어 업계 3위를 기록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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