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의원은 31일 오전 백송마을 5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양시청을 방문해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했다.
백송마을 5단지는 지상 최대 15층, 12개동, 786가구 규모로 1992년 8월 준공된됐다. 재건축 연한인 30년이 경과했고 재건축을 위한 주민 동의율은 67%를 넘었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1기 신도시 재정비의 대표적인 사례인 백송마을 5단지 재건축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고려해 조속히 실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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