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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통합HR제도 도입 마무리...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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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통합HR제도 도입 마무리...조직개편 단행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9.01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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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IT업무통합과 8월 통합HR제도 도입을 마무리 한데 이어 영업에서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했다는 설명이다.

신설된 조직은 BI(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추진본부로, 두 개의 본부(BI 1본부, BI 2본부) 산하에 총 5개 팀으로 구성됐다. CEO 직속이다.

BI 각 본부는 보험 영업모델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통해 전사 사업영역의 가치를 높이고자 영업 모델의 혁신, 본사의 영업지원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한다.

DB, FC1, FC2 등 각 영업채널의 성장전략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상품 개발, 교육과 마케팅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아울러 신입FC 도입과 육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IT와 HR통합을 마무리한 신한라이프가 보험사업 부문의 전방위적 가치 제고를 통해 보험회사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고 1 더하기 1은 2가 아닌 그 이상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여 일류 신한라이프로 담대한 도약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보

<본부장> 

BI1본부장 직무대행 이후경 
BI2본부장 겸 FC1본부장 김범수

<부서장>

BI1팀장 직무대행 문지영
전략기획팀장 겸 BI2팀장 임현진 
BI3팀장 서상현
BI4팀장 최도유 
BI5팀장 직무대행 박재훈
FC1교육팀장 겸 FC1지원팀장 채희동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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