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중학생과 미혼모 대상 '신용케어 아카데미' 실시
상태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중학생과 미혼모 대상 '신용케어 아카데미' 실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9.01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중학생과 미혼모를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인 JA Korea와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 ‘드림하이(Dream High)’의 확장이다.

올해부터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따라 저소득층 등 금융취약층에게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학생과 미혼모를 대상으로 8월 개최된 신용케어 아마데미를 시작으로, 오는 4분기에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및 신용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 봉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중학생 아카데미에서는 각 부서에서 근무중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직원 멘토들이 100여명의 학생들과 직접 만나 본인의 진로 탐색 및 취업 과정을 공유한다. 아울러 신용의 개념/신용관리의 중요성/현명한 신용생활에 대해 소개했다.

미혼모 아카데미는 전문강사의 금융교육 강의 및 참가자 실습을 통해 금융 계획을 수립한다.

또 실천해나가는 과정에서 수입과 지출뿐만 아니라, 신용에 대한 관리도 꾸준히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최근 공론화 되고 있는 빚 대물림 문제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미성년 자녀의 빚 상속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수 있음을 알렸다.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사장은 "당사는 올해로 12년째 진행 중인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중학생, 미혼모, 시니어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으로 재편했다"며 "국내 신용보험 선두기업으로서 향후에도 신용관리 통합 지원을 위한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실시,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면서 포용금융 실천을 보다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