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자진반납 후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추가보장’ 특약은 고령자 교통사고율 감소를 위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도록 권유하는 정부정책에 착안한 특약이다.
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객이라면 대중교통 이용이 예상되는데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무료로 보장해 주는 것이다.
고객이 운전면허 자진 반납관련 서류만 제출하면 추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상해후유장해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적 이슈를 고려한 새로운 특약을 개발했다"며 "향후 회사의 다양한 상품에 이 특약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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