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1일 이 부회장을 부산엑스포 특사로 결정했다. 이에 이 부회장은 조만간 영국 총리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을 할 계획이다.
현재 이 부회장은 영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5일 총리로 취임한 뒤 면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부산엑스포 유치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만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외에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해외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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