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추석을 맞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한가위 등불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미니게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추석 이벤트는 추석 삐에로 N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일회용 고체연료 아이템을 사용해 등불을 날릴 수 있으며, 등불을 날린 높이만큼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성주신의 변덕’이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매시 정각에 참여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 캐릭터 중 한명인 ‘연오’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승리해 살아 남은 ‘판 수’에 따라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9월 생일 이벤트도 실시된다. 리뉴얼된 캐릭터 ‘학생회장 아벨’과 ‘유령이 보이지 않는 마키’의 보이스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맵 ‘삼도천 건너기’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음산한 분위기의 ‘삼도천’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건너야 한다.
신규 아이템으로는 저승컴퍼니 5차 캡슐 기계가 추가돼 신규 레전더리 아이템 ‘월선화 베일’와 레어 아이템 ‘프로즌 하트 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상점 내 유니크 아이템인 러브 그래피티 스프레이와 레어 아이템 러브 그래피티 세트 8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러브 그래피티 코스튬 박스’도 획득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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