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자는 임추위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자는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2006년 금융위원회 시장감독과장을 시작으로 중소서민금융과장, 자본시장과장, 행정인사과장, 기획조정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거친 인물이다.
정 후보자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해 취업승인을 받고, 다음달 개최 예정인 협회 임시총회에서 회원사 의결을 거쳐 13대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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