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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태풍 피해 입은 포항시에 구호 의류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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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태풍 피해 입은 포항시에 구호 의류 긴급 지원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9.0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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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약 1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긴급 공수해 포항시청에 전달했다. 해당 구호 물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환절기 날씨를 고려해 긴팔 티셔츠와 플리스 점퍼, 양말 등 노약자들에게 필요한 다운 상품도 일부 포함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초대형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이재민에게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한다”며 “조속히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오롱FnC는 비상대응TF를 구성해 부산, 포항 지역의 직영점과 대리점 매장을 사전 점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코오롱FnC는 지난 5월부터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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