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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학생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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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학생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09.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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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과제는 ‘디지털 고객 분석을 통한 투자 큐레이션 개인화 콘텐츠 제안’이다. 예선은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특성을 파악해 분류하는 모형 개발, 본선은 고객의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활용한 세부적인 고객 분류와 개인화된 투자 콘텐츠 제안 평가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증권업 최초로 도입된 NH투자증권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분석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며, 활용 데이터와 분석 환경을 참여자에게 개방했다.

대상 1팀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0만원, 장려상 3팀 각 300만원 등 총 16팀에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 체험형 인턴십, NH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절차를 면제하는 입사 특전을 부여된다.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월17일까지 QV와 나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업계에서 활용되는 데이터를 직접 다루어 보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평가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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