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가 데이터 및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데이터브릭스와 C & SI(Consulting & Service Integration)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브릭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CaptialG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투자한 회사다.
앞으로 양사는 데이터와 AI 활용 니즈가 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의 격차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브릭스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계학습 및 분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 빅데이터 및 AI 비즈니스와 관련된 전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이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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