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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준 경기도 의원, 'GH임대주택' 현장 점검...공동주택 관리운영 어려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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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준 경기도 의원, 'GH임대주택' 현장 점검...공동주택 관리운영 어려움 확인
  • 김혜리 기자 hrhr010@csnews.co.kr
  • 승인 2022.09.14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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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지난 13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의 임대주택 관련 현장점검을 나섰다.

13일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GH관계자, 시공사 관계자, 임차인대표회의(이하 ‘임대의’) 임원들과 함께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임대주택 단지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유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시공사의 중대 하자와 공동주택 관리운영의 어려움을 확인했다.

이에 임대의와 GH 측에 신속한 보강 공사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확약을 요구했고 운영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요청했다. 

▲지난 13일 유호준 경기도 의원은 이날 GH임대주택 현장점검을 마무리한 뒤 임대의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유호준 경기도 의원은 이날 GH임대주택 현장점검을 마무리한 뒤 임대의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유호준 의원은 이날 현장점검을 마무리한 뒤 임대의와의 간담회에서 점검했던 현장 상황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유호준 경기도 의원은 지속적인 현장 방문으로 GH 및 시공사 관계자, 주민 대표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는데 집중할 것을 예고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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