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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0대 청년들 만나 청년 주도 네트워크 활성화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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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0대 청년들 만나 청년 주도 네트워크 활성화 대책 논의
  • 김혜리 기자 hrhr010@csnews.co.kr
  • 승인 2022.09.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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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0대 경기도 청년들과 차담회를 갖고 ‘경기도 청년 네트워크’, '청년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하는 등 청년 주도의 네트워크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14일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신미숙 도의원(더민주, 화성4)과 함께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청년 세 명과 의장 접견실에서 1시간 동안 차담을 실시했다.

이번 차담은 염 의장이 지역 청년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청년세대의 인식을 공유하고, 경기도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신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가운데)과 신미숙 도의원(맨 왼쪽)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생 박건형 씨(28·화성), 대학원생 이영서 씨(29·하남),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정석훈 씨(28·화성)와 차담회를 가졌다.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가운데)과 신미숙 도의원(맨 왼쪽)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대학생 박건형 씨(28·화성), 대학원생 이영서 씨(29·하남),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정석훈 씨(28·화성)와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서울시에 비해 경기도에 청년 네트워크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실질적 청년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대책을 청년과 공공기관이 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염종현 의장은 도의원 청년, 정책입안자가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어 경기도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염 의장은 “10대 의회에서 ‘정책축제대토론회’를 만들어 진행한 바 있는데, 청년 네트워크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론회 개최 등 구체적 활동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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