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비벼볼 만두는 호밍스 바삭만두와 생활맥주 메뉴인 비빔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다. 만두의 바삭한 식감과 특제 비빔 소스의 매콤달콤한 풍미를 특징으로 한다. 신메뉴는 전국 200여 개의 생활맥주 매장에서 1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대상 청정원은 올해 3월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5종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제대로 된 한 끼'를 만들겠다는 호밍스 브랜드 철학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선보인 것으로 출시 네 달 만에 100만 봉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선보인 생활맥주 협업 메뉴는 만두피에 튀김옷을 입혀 한 번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돼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호밍스 바삭만두와 생활맥주 비빔면의 '맛남'을 통해 소비자들이 색다른 레시피로 호밍스 만두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호밍스 만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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