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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고급호텔 욕조 배수구 막히고 누런 녹물이..."1박 35만 원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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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고급호텔 욕조 배수구 막히고 누런 녹물이..."1박 35만 원 아깝네"
  • 정혜민 기자 heminway@csnews.co.kr
  • 승인 2022.10.10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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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객실의 욕조가 녹물로 얼룩져 있어 소비자가 경악했다. 

이 모(여)씨는 최근 서울에 있는 호텔을 1박 35만 원에 예약했다. 고급 호텔이라 기대가 컸지만 객실 욕실을 들어선 순간 경악했다. 욕조는 배수구가 막혀 녹물이 고여 있었고 오래도록 방치된 듯한 상태였다.

이 씨는 다른 방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호텔 측에서는 객실 교체·환불 모두 어렵다고 안내했다.

이 씨는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비싼 호텔을 예약했는데 시설 상태 때문에 모든 걸 망친 기분이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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