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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아파트 '신규 구입자금'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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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아파트 '신규 구입자금' 대출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10.11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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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신규 구입자금 대출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 신규 구입자금 대출은 최대한도 10억 원까지 금리를 연 3.41~4.38%가 적용돼 지난달 말 기준 4대 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연 4.51~6.81%)보다 크게 낮다는 설명이다. 
 
대출 대상은 한국부동산원이 시세를 산출하는 전국 모든 아파트로 규제 범위 내에서 아파트 가격과 지역, 대출기간, 보유주택 수, 대출목적, 신용점수, 상환능력 및 기존 부채 현화엥 따라 고객별 한도가 산출된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아파트 신규 구입자금 대출은 케이뱅크 앱을 통해 365일, 24시간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은행 방문없이 구입하려는 아파트 시세와 대출금액, 금리를 2분 안에 조회할 수 있고 매매계약서 앱을 통해 촬영해 제출하면 나머지 서류가 자동 제출된다. 특히 대출 신청일로부터 서류제출 검토부터 실행까지 평일기준 최소 3일 이내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대출 전 과정이 앱을 통해 진행되며 잔금일에는 케이뱅크와 협약된 출장 법무사가 잔금 지급 현장에 나가 계약 최종 진행여부를 확인하고 매도인 계좌로 대출금을 입금한다.  

케이뱅크는 이번 아파트 구입자금 대출을 선보이면서 ▲신규 구입자금 ▲대출 갈아타기(대환) ▲생활안정자금으로 구성된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아파트담보대출은 업계 최저 금리, 넉넉한 한도, 압도적인 편의성과 신속성을 모두 갖춘 상품”이라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구입자금은 케이뱅크가 오랜 기간 준비한 혁신적인 상품인만큼 다양한 고객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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