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기스트런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8월부터 언택트런, 부산 미니런에 이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최종 3000여명이 참가하는 파이널런 행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젝시믹스는 참가자들을 위해 생분해가 가능한 옥수수추출물 기반 소재의 친환경 티셔츠를 제작하고, 제품공급과 공동마케팅에 참여해왔다.

러닝 참가자들은 부스 내 포토월에서 사진촬영 후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한 인증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젝시믹스는 현장 참여자들은 물론, 행사 종료 후에도 생활실천 참여자들을 별도 추첨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플랭크 챌린지’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채롭고 자유로운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한마음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참여하는 좋은 의미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과 환경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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