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수) 전라북도 고창군 만돌갯벌체험마을에서 진행된 ‘시청각장애인 새만금 갯벌체험’ 현장에는 13명의 시청각장애인과 활동지원사 및 촉수화 통역사 등이 함께했다. 라이온코리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아이미루’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와 협업해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감성여행을 마련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세상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장애인들이 짧게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에너지를 얻게 하고 싶었다”며 “13일 '세계 시력의 날'이 실명과 시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배려는 물론 나와 이웃의 눈 건강에 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미루’는 비타민A를 비롯해 피로하거나 침침한 눈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을 함유한 점안액 브랜드로, ‘아이미루 40EX GOLD’, ‘아이미루 40EX’, ‘아이미루 40EX 마일드’ 등으로 구성돼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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