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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내구성 높인 ‘에어그램 써모 다운'으로 겨울 시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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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내구성 높인 ‘에어그램 써모 다운'으로 겨울 시즌 공략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2.10.13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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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다운자켓 ‘에어그램 써모다운 시리즈’의 내구성을 높여 겨울 시즌을 공략하고 있다.

네파가 지난 4일 출시한 ‘에어그램 써모 다운 시리즈’는 지난해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패딩으로 인기를 끌며 네파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다운자켓 라인이다. 패딩 특유의 볼륨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미니멀한 논퀼팅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올해는 기존의 부드러운 터치감에 네파만의 기술력을 더해 보온성과 착용감 등 기능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업그레이드 내용은 카본 보온 안감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보온성을 높였고, 매커니컬 스트레치 기술을 적용해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부드러운 다운 원단은 따뜻하고 포근한 동시에 패딩 특유의 볼륨감과 가벼움을 갖췄다. 동시에 기능성 폴리 소재가 전체적인 실루엣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또한 동물복지를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도 받았다.

에어그램 써모 다운 시리즈는 ▲후디형 숏패딩 ‘에어그램 써모 후디 다운’ ▲캐주얼한 ‘에어그램 써모다운 자켓’ ▲롱패딩 스타일의 ‘에어그램 써모 롱 다운’ 등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다양한 핏과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 전용 라인업 추가 및 트렌디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네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모델 유아인과 함께한 ‘에어그램 써모 다운 TV 광고’도 공개했다. 광고는 겨울이라는 자연이 주는 판타지적 느낌과 네파의 피크 에이 심볼이 어우러진다. ‘나만의 겨울에 도착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유아인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통해 네파 에어그램 써모 다운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네파 관계자는 “지난해 네파 에어그램에 보여주신 사랑에 힘입어 올해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업그레이드 한 에어그램 써모 다운을 선보이게 됐다”며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해 ‘유아인 패딩’으로 돌아온 에어그램 써모 다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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