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SM동아건설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상 28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201세대, △84㎡B 161세대, △101㎡ 137세대로 구성되어 중대형 위주 총 499세대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SM삼환기업이 시행•시공을 담당해 지상 15층, 총 8개동으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38세대, △59㎡B 146세대, △84㎡A 85세대, △84㎡B 88세대로 구성되며 중소형 위주 총 457세대다.

SM그룹은 두 개의 단지가 GTX-A 노선 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2개 단지 모두 GTX-A 노선이 출발하는 운정역과 1km대로 인접해 있어 해당 노선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대 도달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2개 단지 모두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2025년 6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