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 캠페인은 ‘스마트(Smart)한 업무추진과 빠르고(Speed) 투명한 의사결정, 강하고(Strong)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의 전사적인 캠페인이다.
신동아건설는 지난해 진현기 대표가 취임한 이후 경영효율성 제고와 수익성 위주의 사업고도화 전략으로 안정적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도모해왔다. 올해는 3분기까지 인천 미단시티 민간사업자 공모, 검암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울산다운2 공동주택용지 등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동아건설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경영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올해 안전보건 대표(CSO)를 새로 선임하고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해 빠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진현기 신동아건설 대표는 “대내외적 불안요인으로 외적 성장이 어려운 현재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계기가 필요했다”며 “이번 3S 캠페인을 통해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져 다시 한 번 내부 결속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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