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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와 함께 차세대 물류 로봇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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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와 함께 차세대 물류 로봇 시장 공략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10.16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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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인공지능(AI) 물류 플랫폼 기업인 파스토(FASSTO)와 물류 로봇 솔루션 공급 및 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스토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제1호 스마트 물류 센터 예비 1등급 인증을 받는 등 차세대 물류 시스템 관련 노하우를 쌓은 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자율주행 기반의 차세대 물류 로봇인 'LG 클로이 캐리봇(CLOi CarryBot)'을 앞세워 물류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왼쪽), 파스토 홍종욱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왼쪽), 파스토 홍종욱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LG 클로이 캐리봇은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술 기반, 대량의 물건을 적재해 스스로 경로를 찾아 목적지로 운반하는 차세대 물류 로봇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기반의 오더피킹(Order Picking) 로봇과 물류 시스템 간의 연동 개발 ▲물류 거점별 최적화된 로봇 운영 프로세스 구축 ▲물류 센터 내 로봇 솔루션 적용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파스토의 다른 물류 거점으로 LG 클로이 캐리봇 적용을 확대하고 파스토가 협업하고 있는 해외 고객사의 물류 센터에도 LG전자의 차세대 물류 로봇 솔루션 공급을 함께 추진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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