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자유 여행을 재개한 일본과 선제적 방역 완화 조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괌, 몰디브 여행을 위한 맞춤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유니온페이와 함께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20% 특별 캐시백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유니온페이 신한카드를 소지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대상이며, 일본 현지 이용금액의 20%, 최대 10만 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온·오프라인(일본 제외)에서 이용하는 결제금액의 10%,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괌, 몰디브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호텔, 리조트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31일까지 예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어트 계열 웨스틴 괌 호텔(플래티넘 등급 카드 대상)및 몰디브 소재 6개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15% 객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 리조트 액티비티 할인 등의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베스트’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웨스틴 괌 호텔 조식 할인 이벤트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 제공 중인 조식 할인 서비스의 범위를 해외 호텔까지 넓힌 것으로 메리어트 카드의 연 2회 조식 할인 한도가 남아 있다면 호텔 레스토랑 현장 결제 시 40달러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여행 전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더라운지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라운지 할인 이용권을 사전 구매하면 전세계 1200여개 라운지 이용권을 4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에서는 마티나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 등에서 본인 이용권 구매 시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입국장 면세점(경복궁)에서 3% 주류 구매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