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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미래 모빌리티 전시 행사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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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미래 모빌리티 전시 행사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성료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10.17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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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아흐레 동안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House of Progress)’ 브랜드 전시 행사를 마쳤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는 IAA 2021 뮌헨 국제모터쇼를 비롯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아우디의 브랜드 전시관이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서울’에는 아우디의 ‘아우디 RS e-트론 GT’ 와 ‘더 뉴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현재 국내 출시된 아우디 전기차 5종과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A8’이 전시됐으며 행사를 통해 아우디 스피어 콘셉트카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가장 최근 공개된 콘셉트카인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Audi urbansphere concept)’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는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럭셔리 클래스 콘셉트카로, 아우디가 지향하는 미래의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아우디 스카이스피어 콘셉트’, ‘아우디 그랜드 스피어 콘셉트’ 에 이은 세 번째 콘셉트카다.

이번 행사에서 아우디는 아우디 브랜드의 4 가지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및 퍼포먼스를 소개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 전시된 아우디 차량을 직접 체험하고 시승하며 아우디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느껴볼 수 있었으며,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아우디 차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행사 기간 ‘나이트 오브 프로그레스 (Night of Progress)’ 이벤트에 고객을 초청하여 파인 다이닝과 함께 아우디 AG 최초의 여성 익스테리어 디자이너 박슬아 디자이너, 대한민국 조리 명장 김송기 셰프, 신동헌 칼럼니스트, 그리고 아우디 홍보대사 최시원 씨 등을 만나 자신의 경험담과 아우디의 진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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