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예·적금 금리는 19일부터 반영되며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연 3.30%에서 연 4.50%로 1.20%포인트 인상된다.

26주적금 금리도 자동이체 성공시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최대 연 4% 금리를 받게 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 10월12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분을 반영해 수신금리를 올렸다"면서 "고객에 편리한 금융 뿐 아니라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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