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울산시 남구 일원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을 분양한다. 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이동이 용이하다. 대기업 투자가 기대되는 울산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 전 받았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의(주변시세의 90%수준) 분양가로 분양하는 마지막 아파트로 기대감도 높다.

한화건설은 경기 평택시 일원에 ‘포레나 평택 화양’을 10월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29층, 전용 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다. 기아, 금호타이어, 농심 등 대기업이 입주한 포승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한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시 일원에 공급하는 ‘엘리프 아산탕정’을 분양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82가구 규모다.
대광건영은 경북 구미시 산동읍 구미 하이테크밸리 단지에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를 11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6층, 3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74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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